구원의 투구(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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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2-05 23:28본문
♡ 하나님 말씀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구원의 투구는 구원의 확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
1.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며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어 주신다는 의미의 그분 자체에 대한 확신이다. 이 확신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즉 구원의 투구가 바로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 그러면 하나님에 대한 확신은 어디서부터 나옵니까? 하나님만을 바라볼 때에 나온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문제나 여러가지 시험에 빠지지 않고 두려움이 사라진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때에 나 자신을 발견 한다. 비로써 즐거움을 누리는 삶으로 변화된다.
2. 고난에서 구원의 투구를 쓰라.
그리스도인의 가장 치열한 전장은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마귀가 가장 공격하고 싶은 곳이 우리의 마음이다. 특히 사탄이 우리에게 타격을 입히고 싶은 영역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 사탄은 세상을 눈멀게하고 무감각한 그리스도인, 의심 많은 그리스도인을 만들려 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자꾸만 현실문제에 매달려서 사람들과 대화하지 말라. 위기가 찾아올 때 현실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우리는 삶속에 밀어닥치는 모든 두려움을 능히 이길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마귀의 시험과 도전이 있을 때에도 즐겁게 사는 것이다. 이것이 마귀를 이기는 방법이다. 마귀는 즐겁게 일하는 자를 가장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말씀과 기도로 고난과 여러 가지 문제에서 승리해야 한다.
3. 고난의 문제 밖으로 나오라.
문제는 항상 집착하는데서 생긴다. 우리는 고난의 문제를 놓고 자꾸만 그 문제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목적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목적은 내가 변화되는데 있다. 나를 고난을 주기 위함이 아니다. 내가 변화되면 시험은 사라진다.
문제 속에 매몰되면 자기가 문제에 빠져 있는지 모르므로 밤낮 걱정한다. 그러나 문제 밖으로 나오면 하나님이 보이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그 문제를 바라본다. 말씀 하나로 온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 역시 이 문제도 말씀 한 번이면 끝난다는 생각이 들므로 걱정하지 않게 된다. 즉 두려움이 사라진다. 고난의 문제에 매몰되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투구를 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통한 특별계시와 자연을 통한 자연계시를 주신다. 그러므로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