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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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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주여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소서(2022/09/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3-04-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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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의 포로 생활 70년의 삶이었다. 그 때 지식인, 종교인, 기술자 등 필요한 사람들은 모두를 포로로 데려갔다. 남은 자는 지식도 없고, 기술도 없는 무지한자 연약한 자, 어린이들만이 남겨두었다. 고레스 왕 때에 70년 포로에서 이스라엘 땅으로 왔으나 성전도 파괴되고, 모든 것이 초토화 되었다. 그래서 유다민족으로서는 스스로 구원할 수 없기에 개인과 나라의 장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앞에 나와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우리는 고난당할 때 어떤 자세로 기도해야 하는가?


 

1. 너희는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라(3-4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난에서 건지실 막강한 능력을 갖고 계신다.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 앞에 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2절 불이 섶을 살으며 - 이방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라고 확고한 신앙의 기도를 드린다. 즉 하나님께서는 하늘을 가르시고 강림하시는 분이시며 하나님 앞에서는 온 세상도 떨수밖에 없는 분이시라고 한다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간구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여호와만이 주를 앙망하는 자에게 능력을 행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간구와 소원을 들으시고 응답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강조하머 기도하고 있다. 이런 기도는 바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드리는 기도이다.

홍해 사건 - 애굽 군대가 몰려올 때 홍해를 가르는 사건. - 구원과 사랑의 여호와.

우리의 삶에 주님께서 강림하시면 그런 기적이 일어난다. - 기쁨의 축제.



2. 너희는 주를 기억하고 공의를 행하라 그러면 선대하시느니라(5절)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범죄 함과 불의함을 고백하고 있다모세와 같은 지도자 1명이 있어서 선대의 사건이 일어날 수 가 있다모세를 통해서 여호수아, 갈렙이 탄생되었다. - 제자 양육우리들도 죄를 회개하며 공의와 진리의 사람들이 되어 전도하여 예수님처럼 영적 제자를 양육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3. 너희는 죄악에서 떠나라(6-7절)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얼굴을 숨기셨다죄를 지으면 하나님은 외면하신다. 우리는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영이 맑고 투명해 진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들이 변하게 된다.

8절 우리는 진흙이고, 하나님은 토기장이이시다. 즉 주는 나의 아버지이시다. 그러므로 주님께 이 땅에 강림하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9절 - 주님이 이 땅에 오시고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주님께서 직접 보시면 우리의 처참한 상황에 마음 아파하신다. 우리를 긍휼히 보시는 주님께 순종과 영광을 돌리면 이 땅은 다시 회복되며 성전을 짓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는 주님께 최선을 다하고 주님의 은총이 임하면 2022년 후반은 우리 민족과 나의 지경과 내 인생의 최고의 해가 될 것이다그런 귀한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