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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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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보배로운 생명(2022/03/0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3-04-02 14: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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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몰트비(F.R.Maltby)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 가지를 약속했다고 말하였다. 첫 번째는 제자들이 우스꽝스럽게 행복할 것이며, 둘째는 완전하게 두려움을 모를 것이며, 세 번째 계속적으로 걱정거리에 빠지게 된다. 그것이 제자도이다. 이 세상의 괴로움의 물 위에 빛과 어둠의 그림자가 함께 어울리는 것처럼, 우리는 기쁨과 고통을, 영광과 아픔을, 환희와 애통을, 생명과 죽음을 함께 본다. 결국 예수님이 말하는 제자도는 영광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 너희는 낙심하지 말라(8절)


사탄은 성도들이 낙담하기를 기대한다. 많은 지역에서 성도들의 일이 난항을 겪고 있다. 우리 사회를 괴롭히는 절망적인 것들에 성도들도 빠져들고 있다. 어디에서도 자기의 존재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소망도 품지 못한다. 물질이 정신을 압도한 결과 절망적인 분위기가 세상 의 많은 부분을 점령해 버렸다. 바울은 그 당시의 시대가 낙담할 때임을 알았다. 자신도 낙심하는 영의 유혹을 받았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도록 방해, 절망하는 영의 눈 먼 상태에 대해서 언급했다.



2. 바울이 낙담하지 않기로 결심한 두 가지 이유? (8-12절)


첫째는 그리스도인의 사역의 특권이 오로지 하나님의 긍휼에 의해서 자기에게 주어졌음을 깊이 인식했다. 하나님 말씀은 사람에게 과거의 죄를 용서하고, 현재와 미래에 영광스러운 소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세상에서 유일한 진실 된 메시지이다. 예수의 생명의 빛과 함께 우리 마음속의 어둠을 쫓아 버린 것처럼, 다른 자들을 위해 똑같은 일을 행할 수 있다둘째는 항상 영광스런 미래를 소망했다

16절 -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8-10절 :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이러한 모든 것이(모든 고통들)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진실한 제자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과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3. 너희는 보배인 예수 그리스도를 가져라(7절)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그가 겪은 고난과 십자가의 길까지도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제자도이다. 예수는 기꺼이 순종하여 우리를 위해서 삶을 내놓았다. 여기에는 중요한 두 가지 이유가 있다

1)우리 죄를 씻는 길은 오직 십자가의 고통뿐임을 알고 있었고, 이 때문에 그는 세상에 왔다

2)예수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았다. - 구원의 영광.

7절 : 바울 자신과 동역 자들은 복음의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 이는 복음의 엄청난 능력이 자신들이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예수의 능력은 우리에게는 없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을 때, 하나님께서 능력을 행하시므로 우리는 담대한 믿음이 생긴다. 장성한 믿음으로 이르기 전에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을 때 누리게 될 안전과 해결을 결코 알 수 없다

12절 : 죽음에 넘겨지는 자신의 고통과 인내가 결코 헛되지 않아 우상의 도시 고린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한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하셨으므로 주께 영광을 돌린다. 우리의 삶에서 보배이신 예수께 의지하므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