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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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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새힘을 얻는 기도(2022/02/2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3-04-02 13: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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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26.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27.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다. 세브란스는 100년 전, 지금 가치로 5000억 원이 넘는 돈을 조선에 현대식 병원을 짓는 데 기부했다. 그 외에도 세브란스는 중국, 인도, 필리핀 등지에 수많은 현대식 병원과 학교를 설립했다. 그의 기부에는 그만의 철학과 노하우가 있었다. 그의 기부는 언제나 사람 중심이었다. 훌륭한 인재가 있기 위해서는 그들을 교육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믿었고, 이것이 그가 수많은 건물을 기부한 이유다. 1906년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는 처음 한국에 방문한다. 그리고 몇 년 후, 자신의 주치의였던 러들로를 한국으로 보낸다. 자신 명의의 집 한 채 없이 세상을 떠난 그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주고 떠난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그리스도인으로써 진실하며, 선하며, 거룩하게까지 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세상은 거칠고, 공의롭지 못하며, 진리에 서있지 못하다. 이런 시대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은 본문 말씀을 통하여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1. 너희는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기도하라(25-26절)


본문은 다윗이 고통 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 탄식의 찬양이며, 기도이다.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진토 - 지하세계, 죽음, 지옥의 상징어.

본문은 죽음에 이를 정도로 심한 고통의 상태를 말하고 있다내 영혼이 죽음의 고통 상태이오니 주의 말씀으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우리는 인생의 삶에서 고난 중이나, 고통 속에서 나를 소성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치유 된다.



2. 너희는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라고 기도하라(27-29절)


주의 교훈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증거에 대해서 마음으로 깊게 찬양하리라.(묵상하리라(시아흐) - 말하다. 노래로 찬양하다.) - 27

나의 영혼이 눌림을 인하여 녹사오니 주의 말씀으로 나를 세우소서

눌림(투가) - 시편과 잠언에만 발견된 용어 - 비통, 슬픔, 고통.

고통으로 인해서 슬픔이 오랫동안 그 가슴에 눌려온 나를 세우소서(카이메니) = 나를 다시 힘 있게 하소서(소성케 하소서와 거의 의미가 같다.)

1) 고통의 현실이지만 모든 성취는 하나님의 약속말씀임을 깨닫고 있다 - 28

거짓행위로 여기서는 하나님과 비 신실성을 떠나게 하시고, 주의 공의로운 법으로 은혜를 베푸소서.’

1718-19절 왕이 되면 율법서를 베껴쓰고 평생을 옆에 두고 읽고,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율법의 모든 말과 규례를 지켜 행할 것. 다윗 왕은 그렇게 지키고 행했다.

2)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나의 비전이 잠시 막힐지라도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주님께 위탁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주께 믿음으로 신실할 때 우리의 비전이 열린다.



3. 너희는주께 내 마음을 넓히소서라고 기도하라(30-32절)


1)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를 하나님의 법을 행동의 안내자로 삼겠다. “내가 주의 증거에 밀접하였사오니(다바크) - 결합하다. 집착하다.

아교로 붙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결합되었으니 나로 수치를 당케 마소서.

다바크란? 성경에

10:20 -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라.

30:20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그에게 부종하라(다바크) - 결합, 집착 떨어지지 말고 철저히 따르며 지키라.

2) 현재는 고통 상태이지만 주님은 내 마음을 넓히실 것이기 때문에 나는 미래에 맛볼 기쁨과 행복을 바라봄으로 이미 내 비전은 확실하게 성취될 것이다 라고 믿는 것. 그리고 달려간다는 표현은 내가 적극적으로 계명을 지키며 살겠다는 결심을 강조한다. - 32

우리는 주께 위탁의 기도를 하므로 현재는 우리의 비전이 열려있지 않지만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반듯이 열어주시겠다는 넓은 마음을 주시므로 현재의 고통 속에서 우리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다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소성케 된다. 그 주님을 우리는 찬양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