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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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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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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3-04-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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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말씀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서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구속주이심을 만천하에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사건이다. 그리고 예루살렘 입성은 결국 예수께서 십자가 수난을 통한 구속 사역을 성취하실 때가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구속사의 일대 전환을 이루는 사건이었다. 이는 스가랴 99절의 예언을 성취한 것으로 구원을 베푸시는 평강의 왕이신 겸손의 왕이심을 보이신 것입니다.



1. 너희는 영혼구원 준비를 위해서 주님의 권능을 사용하라(2-3절)


이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상징입니다. 그는 세상을 다스리시는 권능 자 이므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물에 대한 인식력과 특히 인간의 의지를 다스리시는 예수님의 권능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나귀 : 하나님과 화목 시키기 위하여 평화적으로 구원하러 오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두 제자의 믿음은 주님의 권능을 믿음으로 마을에 갈 수가 있었다우리는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하면서 인간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때, 기도 인내부족, 근심걱정 자기 생각대로 행함. - 예수님의 능력을 제한함.

우리도 주님의 두 제자처럼 예수님의 능력과 진리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육이 풍요로운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2. 너희는 영혼구원을 위해서는 다른 자를 섬겨라(7-8절)


나귀 새끼를 예수 그리스도께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기들의 최고의 것인 겉옷을, 많은 백성까지도 길에 다가 자기들의 소중한 겉옷과 나뭇가지를 길에 피고 있다. 그들은 왕으로 예수를 영접했다. 그들은 예수를 자기들이 이스라엘의 약속된 왕으로 경외하고 환영하고 있음을 예수께 보이고 싶어 했다. 그들은 예수를 자발적으로 순종하고 섬겼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우리는 가난, 병든 자, 상처 받은 자,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자에게 혹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예수께 하듯 이 사랑을 가지고 섬겨야 한다. 코로나 때 상담을 통하여 적은 기부금이 들어왔다. 세계 산돌교회는 힘든 성도들과 가난한 선교지를 도왔다.



3. 너희는 그들처럼 이 땅에서 정권을 잡아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변화되어 복음을 믿고 하나님나라를 지금 맞이하라.


9-10절 :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호쉬아나) 이 말은 지금 구원하소서.” 

예수는 하나님의 권위로 보냄을 받은 복된 분이라는 의미이다. 순진한 백성 권력, 재산, 지식 아무 것도 소유하지 못한 나약한 자이다. 빈곤과 핍박으로 고달픈 인생. 그러한 그들 에게 주님께서 왕으로 오신 것입니다. 주님을 맞는 백성들은 뛸 듯이 기뻤으며 빈곤과 핍박에서 해방된다는 소망으로 가득 찼다그래서 10절 그들은 가장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이여 이제 다윗의 왕국을 회복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소서.”란 간구와 환호를 외쳐 댔던 것이다

많은 백성들은 가난과 굶주림, 압제와 고통 속에서 정치적인 메시야로 영접했다. 이는 인간적 생각에서 나온 잘못된 것이다. 그 당시 사두개파 : 옛날 사독 제사장의 후예들 성전 중심의 제사 권을 장악. 로마제국 관청(행정관 료)관료 계급 부활 사상 거부, 일체의 변혁거부. 그러므로 현상을 유지 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다. 그들은 아마 불확실한 변화가 아니라 현재의 체제가 잘 유지되기를 바라는 호산나이다

그 많은 백성들은 가난과 압제 에서 고통 속에서 살았으나, 우리는 그들보다도 더 부자이며, 평화의 상태 이면서 얼마나 이 땅을 사랑했는가? 진정한 영혼 구원의 메시야를 영접 했는가? 혹시 그 당시에 사두개파의 사람들처럼, 이 땅에 복을 누리기만을 원했는가? 이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원하는 소망을 갖는 완전한 변혁이 필요하다. 기도하며 결단을 해야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기쁜 소식, 즉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나라가 되기 원하시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완전히 변화(성결, 거룩, 겸손) 되어야 한다. 예수님처럼 겸손과 희생의 정신으로(십자가 정신) - 우리가 아무리 고난으로 힘들어도 십자가를 기억하면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증인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믿지 않는 자들을 영혼구원 하는 길에 앞장을 서야 한다. 여러분을 통하여 북한과 세계 선교가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