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돌교회

♡ 하나님 말씀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는 히브리어로 말르아키의 그 이름의 뜻은 ‘나의 사자’이다. 즉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주신 경고의 말씀이다.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와 함께 성전을 재건하고 율법을 회복한다. 그러나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메시야의 나라가 실현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백성들의 예배는 형식주의, 이기주의로 변질, 이방인과의 결혼, 이방종교 따름 등 온갖 불경건한 일들이 자행되었다. 이때에 말라기 선지자는 하나님 약속을 불신하는 자들을 책망하고,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대하여 예언하고 회개를 촉구하였다.

1. 너희는 심판의 때에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1-2절)

“하나님은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다.” 마지막 때에 그들은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않고 불살라 버리겠다 말씀 하셨다.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는 공의로운 해가 떠오를 것이다. 마지막 때,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자들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의로운 예수님이 보호하시고, 지켜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의로운 예수를 믿어야 한다.

2.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치료하는 광선을 받을 것이다(2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겠다.” 말씀 하신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죄에서 돌아오기만 하면, 그들의 모든 죄를 치료 하시겠다고 하신다. 우리 역시 모든 죄를 철저히 고백해야 한다. 그 고백 속에서 주님을 만나야 한다. 뜨거운 열정적 사랑을 해야 한다. 직접 체험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치료하시는 광선이시다. 우리의 마음의 상처, 육체적 질병도 다 고쳐주신다. 나의 인생을 치료하시고 비전을 열어 주신다.

3. 너희는 죄에서 깨어 일어나 송아지처럼 기뻐하고 찬양하라(2절)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탁하신 3가지가 있다.

1) 고후5:19 - 화목하라. 말씀을 부탁. - 하나님과 화목, 나와 이웃이 화목

2) 갈2:10 -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라 - 가난한자를 돌보라, 병든 자, 소외된 자 

3) 살전2:4 - 복음을 전하라 - 영생의 길(천국)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

*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주님을 만나야 한다.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예배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기를 축복한다!

사43:18-19 -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주님이 주시는 새 비전을 꿈꾸시며, 이루기를 준비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