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돌교회

♡ 하나님 말씀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 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께서는 만유의 하나님이시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임의대로 흥망성쇠를 나타내고 계신다.

1. 서로 변론하자(1절)

섬들아(이임) - 온 민족들아 내 앞에 잠잠 하라. - 교만하고 자만하여 자기의 힘만을 의지하는 열국을 향해 말씀하신 것. 그리고 우상과 짝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유다를 향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가까이 나와서 변론하자.

* 변론의 목적은 - 1) 죄와 패역함을 낱낱이 밝히 드러내고자 하심. 2) 우상과 하나님의 우열을 논하고자 하심이다.

우리도 우리의 죄와 패역함을 드러내야 한다 우린 하나님보다 우상을 믿고 더 위탁하지는 않았는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변론하자고 하신다.

2. 교만과 우상숭배를 처벌하신다(2-4절)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칼에 티끌” 이 말씀은 바사 왕 고레스를 들어서 열국의 교만과 유다의 죄를 처벌하고 정복할 것을 말씀하신다. 

* 고레스는 이사야 이후 160년 지나서 일어날 사람이며, 이사야는 성령으로 미리 앞을 보는 예언자이다.

* 열방을 임의대로 지배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 하신다.

* 고레스는 - 종말 때 오실 메시야를 상징함.

3. 우상을 만들지 말며,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진노하신다(5-7절)

하나님의 진노를 보며 피하기 위하여 열국과 유다는 우상을 만들어 의뢰하는 어리석음을 범한다(5-7절). 이들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우상이 능력 없는 허수아비와 같다. 열방이 고레스를 대적하기 위해서 협력과 동맹을 맺지만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는 무능한 것이다. 하나님께로 피하는 길 외에는 문제 해결이 없다. 

* 죄를 회개하고 오는 자에게 주님께서는 *10절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말씀하시고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말씀하신다.

* 구원 받게 된 원인 - 택함을 받은 민족,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약속.

* 그러므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위탁하며 살아가야 이 땅에서 승리의 삶을 살 수가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위탁하므로 이 땅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