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돌교회

♡ 하나님 말씀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6.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유대인들은 “카디쉬”라는 짧은 형태의 기도와 “18번 축복 기도” 등 많은 기도를 알고 있으며, 많이 기도 하고 있습니다. 

‘카디쉬’기도는 “나라와 궈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처럼 유대 회당에서 설교 끝에 함께 낭송한 기도이며 짤막한 형태의 기도입니다. 또 다른 하나 ‘18번 축복 기도’는 유대인들이 하루에 세 번 즉 아침과 오후가 시작되는 시간 그리고 저녁이 시작되는 시간에 각각 반드시 드려야 하는 기도입니다. 즉 유대인의 가장 기본적인 기도입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유대인이었고, 많은 기도를 함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하나의 새로운 기도문을 가르쳐 주게 됩니다.

우리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본문을 읽었습니다. 마태복음판과 누가복음판이 상당 부분 공통점이 있으면서, 동시에 상당 부분 다른 점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학자들은 누가가 예수 그리스도의 원래 기도를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마태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와 “하늘에 계시는”이라는 문구가 보여 주듯, 교회 예배 의식으로 오래 사용되었고, 굉장히 풍부하게 발달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주기도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새롭게 창조하고 구성하려는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의 신앙과 이상과 소망을 가장 잘 담아 표현해 주는 기도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사역 전체의 요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를 이른바 산상수훈이라고 하는데 산상수훈 전체를 놓고 보면 그 한가운데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태는 이 주기도문을 산상수훈 본문의 구조상 한가운데 즉 핵심에 위치시켜 놓았습니다. 이와 같은 구조는 주기도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명확하게 보여 줍니다.

그중 마태복음 6장 5-15절이 기도에 관한 가르침인데, 6장 5-8절 전반부에서 그릇된 기도들을 먼저 다룹니다. 

첫 번째, 유대인들의 그릇된 기도를 지적하고, 두 번째는 이방인들의 그릇된 기도를 비판합니다. 그리고는 “너희들은 그렇게 기도하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이제 드디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하시며’와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아버지의 것입니다’ 구절을 제외하고 네 개의 기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 나라의 오심에 대한 기도, 둘째로 일용할 양식에 대한 기도, 셋째로 죄 용서에 대한 기도, 넷째로 지금도 완전히 파멸되지 않는 사탄으로부터의 보호에 대한 기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네 개의 기도가 다 동등한 것은 아닙니다. 네 개의 기도는 두 개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네 개의 중심 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오심에 대한 기도이고, 두 번째는 나머지 세 개의 기도들로서 하나님 나라의 옴과 더불어 우리에게 오는 축복들에 대한 기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첫 번째 말씀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아빠이다.”입니다.

주기도문의 제일 첫 단어는 ‘아빠’입니다. 유대인들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친 기도는 아주 대조를 이룹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단순하고, 하나님에 대하여 아주 친밀한 관계가 전제되는 기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린아이의 언어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아빠’라고 가장 친근하게 부르라고 제자들에게 기도문을 알려 줍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아빠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라고 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 인간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는 것은 이미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곧 하나님의 자녀들이 됨을 전제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자녀 됨, 곧 상속자이며, 그분의 그 모든 부요함을 내가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사야 43장 1-7절 이 본문은 아마 구약에서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향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하여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본문일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들을 속량하시되 애굽을 대신 희생시켜서, 즉 구스를 대신 희생시켜서 속량하고 구속하신다는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하는 본문입니다. 주기도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하늘에 계시는 전능자에 대한 경외심과 그분이 우리 아빠 되신다는 친근감을 아주 적절히 유지해 줍니다. 전능한 자요, 무한한 자이기에 나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고, 나의 문제를 다 아시고 나를 온전히 사랑해 주시고, 내가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분이기에 내가 그분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모든 부요함을 우리가 상속받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양식과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들도 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을 끝까지 버리시지 않고 우리에게 아빠 해주신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전능자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두 번째 말씀은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라.”입니다. 주기도문을 요약하면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즉,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이 주기도문의 중심 내용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가 핵심 기도입니다. ‘18번 축복 기도’에서처럼 그 당시 유대인들은 우리의 먹을 것과 입을 것, 우리의 농사 등처럼 우리의 필요에 대한 기도를 먼저 잔뜩 하고, 마지막에 가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도 좀 확장되게 해달라는 식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런 유대인처럼 기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그 이외 나머지 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뜻은 죄인들과 창조주 하나님과의 회복, 이웃과의 관계 회복의 치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그 치유와 회복을 가져오는 하나님 나라가 지금 실현되어 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죄 지은 우리를 하나님이 모른 척 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죄로 인해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우리 인간이 어떻게 다시 창조주 하나님께로 회복되느냐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죄 용서를 체험하고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에서 평안을 경험한다면 그 마음에 진정한 평화가 임하고, 그러면 자연히 오늘날 우리가 많이 경험하는 스트레스도 줄어들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사역처럼 죄인들을 불러 모아 그들에게 하나님의 죄 용서를 선언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와 이웃과의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우리들이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세 번째 말씀은 “너희는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라.입니다. 일용한 양식은 말씀과 기도처럼 영적 양식과 먹는 것, 입는 것처럼 육신의 양식 즉 우리에게 꼭 필요한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 항상 이웃을 착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의 불공정한 분배, 불의, 원한, 복수 등이 연속되어 악순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다는 말은 돈의 우상 숭배를 거부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입니다. 내가 의지하는 그 하나님은 공중에 나는 새를 먹이시고, 들에 나는 백합화도 입히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에 대한 믿음을 전제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만나를 내려 주시는 그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다 손해 보면 어쩌지’하는 의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의심의 때도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빠가 되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양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신뢰해서 이웃 사랑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에서 ‘우리는 항상 우리끼리의 나눔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암시로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이지 나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가족일 수도 있고, 교회와 지역 사회와 우리 민족일 수도 있고 심지어 온 세상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중에 믿음적으로, 육체적으로 가난한 자와 배고픈 자가 있는 것을 안다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기도함으로서 사실은 나와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라고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풍성한 일용한 양식을 받은 자가 가난한 자들에게 일용한 양식을 나누어 주라는 의미입니다.

“부자 되게 해 주십시오”한다면, 예수께서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기도라고 말하십니다. 자기 욕심을 위하는 기도이며, 참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종하는 태도 없이 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욕심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자기 욕심을 따라 무조건 기도하는 것입니다. 중언부언하지 않을 수 없고, 심지어 원수를 갚아 달라는 기도까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이십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이라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난한 이웃을 믿음적으로, 경제적으로 돌보는 것 뿐 아니라 그 사람이 가난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악이 있다면 기도함으로 이를 제거하는데 내가 국회의원으로서, 경제학자로서, 시민으로서 노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함으로 선거에 참여할 때도 이런 관점에서 후보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보다는 이웃 착취로 나타난다면 정당한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기도와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이웃 사랑으로 오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그 통치가 우리 사회에서 실현되어야 합니다. 이 복음 선포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때로는 교회에서, 거리에서 혹은 전도를 통해, 학교에서 가르침으로, 글이나 그림으로 또는 음악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적극적인 제자도는 우리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에 대한 의존과 이웃 사랑이 나타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네 번째 말씀은 “너희는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한 것 같이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라.”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들을 용서한 것 같이 하나님도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죄 용서를 받는다는 것은 의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생명, 신적 생명, 영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풍요함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겠습니다. 우리 죄도 용서해 주세요! 라는 서약입니다. 명백히 무슨 죄를 저질렀다면 그 죄에 대해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형제와 다투었다면 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어떤 형제가 나에게 명백히 잘못을 했을 경우, 자꾸 나의 의를 주장하고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반성하기도 하고 용서해 주기도 해야 할 만큼 우리의 기도는 구체성을 띠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하여 이웃을 사랑으로 용서하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여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다섯 번째 말씀은 “너희는 악에서 구하소서.” 라고 기도하라.입니다.

이 기도는 지금 우리에게 사탄의 통치와 하나님의 통치의 갈림길에 매순간 놓이게 되는데, 하나님의 전능하신 은혜로 오는 하나님의 통치가 내게 일어나서 사탄의 통치를 저지하고 사탄에게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으로부터 구출하소서“라는 기도를 날마다 하지 않으면, 우리가 사탄의 유혹에 무방비해지고 결국은 책임 있는 제자도를 사는 것이 아니라, 정 반대로 아주 죄에 빠지게 됩니다. 이 기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탄의 통치에 대한 분명한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사탄의 통치에 빠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하나님의 왕 되심과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순교를 무릅쓰고 신실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우리의 죄를 용서하셔서 자기에게 화해시켰는지 또 이웃과 화해하게 했는지 하는 이 화해의 복음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의 주기도문은 ‘우리’가 함께 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속에서 우리는 항상 이웃과의 관계, 나에게 죄 지은 자들, 나와 함께 있는 가난한 자들, 나와 함께 사탄에 얽매인 자들, 나와 함께 있는 자들로서 사탄의 유혹에 떨어진 자들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내가 형제 되어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받은 하나님의 양식을 나눌 생각을 하고 하나님께로 받은 죄 용서를 나눠주고 전달해 줄 것을 생각해야 하고, 사탄의 유혹에 빠져 헤매고 있는 형제에게 권면과 위로와 힘을 줌으로 그들이 다시 한번 믿음의 올바른 길로 나오도록 도울 그런 자세를 가지고 이런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기도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먼저 주기도문을 하고 그 다음 자신의 필요의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예를 들어 어떤 목사님은 차가 위험하게 기어 들면, 욕하시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를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라 가르치십니다. 여러분도 삶속에서 우리 기도 즉 주기도문을 많이 기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