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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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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주를 경외하라(2024/04/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05-03 17: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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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말씀


1.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야요 스가랴의 딸이더라

2.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3.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4.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5.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6.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7.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8.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9.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이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들이 사로잡혔느니라

10.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히스기야가 종교개혁을 하였다. 그 시대에 가장 위대한 사건이다. 우리도 24년도 올해, 주일을 맞아 나의 마음을 개혁하고 새 출발을 하자!



1. 너희는 마음의 성전을 정화하라(3-5절)


남유다 제12대왕 부친 아하스의 우상숭배. 아하스의 범죄로 아람과 다메섹 북이스라엘의 침공으로 하루 동안에 용사 12만 명이 살육되었다. 동족 유다를 쳐서 아내와 자녀들이 20만명 사로잡히고 재물을 많이 노략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갔다. 모두가 아하스 왕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히스기야 왕은 부친의 죄를 깨달았다. 그는 원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였다

5절 - 레위인 : 성결하라,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고, 그 더러운(우상들)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그러므로 세상은 암흑상태, 나부터 마음의 성전을 정화하자!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전도하자!

그렇지 않으면 멸망한다! - 동족전쟁은 비참하다. - 완전멸절 시킨다.



2. 너희는 하나님께 평가받는 인생이 되어라(2절)


아하스는 악한 왕이다. - 아하스는 앗수르를 의지하였다. - 앗수르 우상숭배.

히스기야는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전심으로 순종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나에게 분별력과 통찰력을 주신다. 세상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신다. 하나님 보시기에 성실과 정직하여 주님이 부르실 때 준비된 자가 되자!



3. 너희는 주께 너의 자신을 모두 드려라(7-11절)


히스기야 왕은 성전 정화와 제사 제도의 회복을 하였다. 아하스 시대에 남유다에 닥친 재앙의 원인이 아하스의 우상 숭배와 하나님을 배반한 것을 히스기야는 깨달았다

7절 -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고 주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였다. 아하스는 주의 율법을 무시하고 등불을 껐다.

등불은 성령의 임재, 우리 마음의 성전의 등불은 켜 있는가? 이미 꺼져 있는가

분향은 성도의 기도. 현재는 제사가 예배로 드려진다. 우리는 과연 주의 뜻대로 감사, 찬양, 경배을 드리는가

분향의 대상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라! 내 기도를 받으신다

번제(올라) : 수소(내 죄를 전가) - 나는 하나님의 것(나의 죄, 옛 자아 등 다 태워드림), 나를 온전히 다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없고 하나님의 소유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이 땅에 서 승리를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