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석이신 예수(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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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8-11 12:04본문
♡ 하나님 말씀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1. 영원한 집을 세울 반석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반석위에 교회를 세움을 약속하셨다.
베드로 - 예수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신앙고백위에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영원한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심.
베드로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았다. 이 반석위에 = 예수님의 위에 이 터 위에만(예수님의 반석 위에만) - 영원한 집을 지을 수 있다.
2. 인간의 행함 위에는 영원한 집을 세울 수 없다.
예수는 24절 :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지혜로운 사람
26절 : 예수님의 말을 듣고 행치 않는 자 = 모래위에 집을 세우는 어리석은 사람
인간의 행위(율법주의)위에 집을 세워야한다 - 영원한 집을 세울 수 없다.
예수님의 제자들 -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 - 말씀을 행할 수 없다, 능력이 없다.
우리는 말씀을 행할 능력이 없다. 그러므로 세상사람 - 실패한 삶이다.
예수님 - 세상에 오셔서 실패한 삶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삶이다.
예수님만이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행한 지혜로운 사람이다. 즉 예수만이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집을 지을 능력이 없다.
3.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
25절 : 예수님은 그의 말을 듣기는 하여도 행할 수 없는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심. 어리석은 우리들을 - 지혜로운 자들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심.
하나님의 계획은 - 예수 안에 들어오는 자 - 즉 예수님을 만난 자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자들, 성령님을 만난 자들 -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것이다.
4.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
26-27절 : 사람들에게는 내면의 죄와 외면의 세상과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사단의 공격을 끊임없이 받으며 산다. 사단은 사람의 눈을 세상으로 돌려놓는다. - 자기중심으로 생각, 자기의 영광과 탐욕을 위해서 살게 함 - 사람들은 죄와 세상, 사단을 이길 능력이 없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는 듣지만, 그것을 행하는 능력은 없다. - 결국은 어리석은 자들이 되어서 모래 위에 집을 세운다.
5. 영원한 집을 세우는 반석이 되신 예수님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만 세상이 구원이 완성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십자가 = 고통, 수치, 죽음 - 예수님도 피하고 싶은 것 - 그러나 하나님말씀을 행함. 예수도 우리처럼 시험을 받으셨으나 끝까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그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셨다.
십자가 = 하나님은 ‘말씀은 들어도 행하지 못하는’ 저주와 죄를 대신 짊어지게 하신 것이다.
예수님만이 행하는 자 -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집을 짓게 될 것이다.
1) 교회 = 영원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다.
2) 교회 = 거룩한 교제를 통하여 생명을 공급을 받는 곳이다.
3) 교회 = 하나님의 사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교회의 첫 번째 사명 = 예수께 붙어 끊임없이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 받는 일.
두 번째 사명 =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서 열매를 맺는 일이다.
교회 - 세상에 나가서 - 하나님께서 만나고 싶은 사람 초청 - 영원한 집을 세우는 복을 받게 하는 곳이다.(= 우리는 동역자 -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