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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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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기쁨(2024/08/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8-17 22: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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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포도나무는 적응력이 있으며 열매를 많이 맺는 식물입니다. 포도나무는 무더위를 잘 견딥니다. 그리고 뿌리를 땅 속 깊숙이 내리는 식물입니다. 이스라엘은 무덥고 건조한 기후이며, 산악 지역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서 포도나무는 매우 흔한 식물입니다. 그러나 포도나무를 재배하고 돌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섬세한 돌봄이 필요합니다.

 

포도나무는 물, 비료,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물이나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하면 포도나무는 죽습니다. 그리고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죽은 가지에서 해충과 질병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해충과 질병은 건강한 가지로 옮겨갑니다.

 

지혜로운 농부는 좋고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 때마다 필요한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며 가지치기를 합니다. 그리고 새로 심은 나무는 길들이기를 위해 3~5년 동안 가지치기를 합니다. 가지치기를 잘 한 좋은 포도나무는 100년 동안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첫 번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라입니다.

(요한복음 154~5절을 봉독하겠습니다.)

 

구약시대로부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포도나무, 하나님의 포도원으로 비유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포도나무라고 구약 성경에 쓰여 져 있습니다.

 

그런 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는 포도원 농부이시고, 나는 참된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가지들이 좋은 열매를 맺도록 돌보시는 포도원 농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햇빛과 비와 자양분을 주십니다. 그리고 좋은 포도가 자라나도록 만드십니다. 포도나무와 가지가 농부의 사랑과 돌봄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이 필요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참된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십니다. 참된 포도나무에 가지를 접붙인 것처럼 성도들도 참된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거함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마음 깊이 깨닫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매일 연결되는 것입니다. 즉 사랑 안에서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 사귐을 지속적으로 가지는 것을 의미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그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의 사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첫 계명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의 사랑을 받아야 하며 그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온전한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 사랑과 영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의 크신 사랑을 부어 주옵소서. 또한 그 사랑을 매 순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께 사랑과 영광 올려드리는 우리들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시는 성도 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두 번째 말씀은 사랑으로 열매 맺는 가지가 되어라!” 입니다.

(요한복음 157~8, 12절을 봉독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사랑 안에 거할 때에만 소망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 사랑 안에 있는 사람들만 맺게 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떠나서는 우리의 노력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이 우리 안에 흘러 들어오면, 우리는 영적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사랑 관계에서 나오는 성령 충만함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동에서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어떻게 남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에서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과 순종을 해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절제에서 순결함과 강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행할 바를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삶을 통해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풍성히 받음으로 그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풍성히 열매 맺는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열매의 결실을 위해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말씀과 가르침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간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우리의 사랑의 간구가 무엇이든지 이루어집니다.

 

제자들처럼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말씀, 가르침을 사랑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고 사랑함으로 우리의 삶은 변화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세 번째 말씀은 기뻐하라.”입니다.

(요한복음 1511절을 봉독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과 사랑의 관계에 있을 때,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과실을 많이 맺는 포도나무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그리고 풍성하게 열매를 맺은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의 참 기쁨이 우리의 삶에 넘칩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모든 일을 이루셨습니다.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의 관계에서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기쁨은 우리의 상황이 얼마나 좋거나 나쁘거나 상관이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기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 안에 거하며 순종함으로 얻는 기쁨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기쁨의 충만함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으로 매일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쁨 가운데 거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이 기쁨은 세상적인 것과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기쁨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사랑의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모든 간구 기도를 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열매를 맺으며, 열매가 항상 있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있는 제자들에게 너희의 간구 기도가 허사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명과 성공을 약속하십니다. 우리 역시 제자들과 같이 똑같은 약속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라

사랑으로 열매 맺는 가지가 되어라!”

기뻐하라.”

 

우리 세계 산돌교회 성도 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항상 거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의 사랑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는 성도 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기쁨이 충만하며 모든 간구하심의 소망과 사명을 성공적으로 이루시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