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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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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믿음과 충성(2024/02/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2-20 23: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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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바울은 영적 아들 디모데를 에베소에 체류 시킨 목적이 유대 율법주의적인 이단을 경계시키기 위함이다. 오늘 본문은 유대 율법주의적 이단들과 자신이 구별됨을 보여주기 위하여 바울 자신의 신앙을 간증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은 당대에 최고의 고통이었다. 최고의 많은 죄악을 담당하셨으므로 고통도 크셨다. 다른 자는 자신의 죄만 담당했다.



1. 너희는 주의 은혜에 평생 감사하며 살아라(12-13절)


바울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라고 고백한다. 예수를 믿는 자를 박해했다. 그런 자신을 주의 은혜로 이방인 사도로 세우셨다. 우리의 과거 모습은 어떤가? 지금 현재는? 우리는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쉽게 잊는다. 그러므로 잠시 감사한다. 주께 받은 은총은 끝까지 감사하며 인내하며 삶으로 표현해야 한다.


 

2. 너희에게 맡긴 직분에 감사하며 충성하라(12절)


주님은 바울을 충성되이 여기셨다. 충성되다(피스토스) - 충성, 믿음, 진실.

교회를 핍박한 나를 하나님이 믿어 주셨다. 그리고 사도라는 직분까지 주심을 감격하여 충성했다. 나에게도 성도 집사 권사 장로의 직분이 맡겨졌다면 그것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 내 직업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이 직분을 나에게 맡기셨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하며 감격해야 한다. 또한 내 가정, 내 부모, 내 자녀를 하나님이 나를 믿고 맡기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충성해야 한다. 직분자에게 능하게(엔두나모우)하신다 엔두나모우는 감당할 능력도 주신다

뒤나미 다이너마이트 같은 능력.

주께서 바울에게 능력 주심으로 복음을 전할 때 많은 자가 주께 돌아왔다그가 안수할 때 많은 병자가 치유되고 가는 곳 마다 교회가 세워졌다우리도 주께 능력 받아 회사도 가정도 화목해야 한다. 복음을 전해야 한다.



3. 너희는 오래 참고 인내하라(16절)


예수님도 바울을 믿고 오래 참고 기다리셨다. 믿지 않는 자 참고 기다리신다.

모세는 반석을 두 번 치고 혈기를 부렸다. 우리는 주님처럼 믿음과 사랑이 풍성해야 한다. 그래서 혈기를 부리는 것이 아니고 상처 받은 자, 가난한 자를 사랑으로 위로하고 섬겨야 한다. 그러므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전도 해야 한다. 그리고 주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러면 나와 가정과 교회가 주께 풍성한 많은 영적 은사와 물질의 복까지 받는다. 그런 복된 자가 되기를 축원한다! 그리고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