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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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4-05 22:15본문
♡ 하나님 말씀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세계의 수많은 종교에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종교는 없다.
공자, 석가모니, 이슬람교의 마호멧 63세(아라비아 메카)는 웅대한 무덤이 있다. 그러나 예수의 무덤은 없다. - 부활하셨다. 작은 토굴과 같은(빈 무덤).
부활이 없는 종교가 구원을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만이 진리!
1. 너희는 믿음이 있을 지어다(19절)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 주일, 예수님 부활하신 날.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닫았다고 표현 -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었다(십자가형) - 부활의 경험이 없으면 죽음이며 두려움.
분명히 예수는 죽기 전에 제자들에게 죽은 후 3일 만에 부활할 것이다 라고 말함. 그러나 아무도 믿지 않음.
* 우리는 부활을 진정으로 믿는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만이 부활의 축제에 참여할 수가 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살아 계신 주님으로, 나의 구세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야 한다. 엠마오로 향하던 두 제자는 실망과 패배의식을 갖고 걸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서 희망의 삶이 찾아 왔다. 지금의 현대인 누구도 이 예수를 만나지 않고는 영생의 길, 소망의 길, 참 삶의 길로 갈 수 없다. 2000년 전 그 시대의 주님을, 오늘 부활절에 이곳에서 예수님을 꼭 만나시기를 축원한다.
2.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19-21절)
두려워서 떠는 제자들에게 예수는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함.
제자들 - 처음에는 예수를 알지 못함. -믿음이 없으므로 그러나
20절 : 예수 -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심 - 그때서야 예수인 줄 알고 제자들이 기뻐함.
21절 : 평강이 있을 지어다.
샬롬! 1)부활을 체험한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 2)우리는 부활의 증인이 되어 세상에 나가서 전해야 되는 메시지.
제자들 - 주님의 평강 임함 - 두려움 공포 사라짐.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시고 성령님이 나의 생을 인도해 주실 때 인간은 비로소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평안을 원하는가? 죄와 사망과 고통과 절망의 무덤을 박차고 부활하신 승리하신 예수를 이 부활절에 만나시기를 축복한다! 우리 인류에게 평안이나 소망과 생명이 세상의 돈이나 명예, 권력에 있지 않다. 이 부활절에 예수를 만나면 해결된다. 자신의 삶의 의욕과 다시 의의 길을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여러 가지 염려와 고난 대신 소망과 평안을 얻기를 축복 한다! 사랑하는 세계 산돌교회 성도 여러분! 이 시간에 역경과 고난 가운데 불안에 떨고 있나요? 희망이 없고 절망 가운데서 주님께서“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 하신다.
3. 너희는 성령을 받으라(22-23절)
21절 - 제자들에게 복음 전파 사역을 주셨다. 성령을 받아야 한다. - 필수.
성령은 연약한 자 - 강하게
슬픈 자 - 기쁘게
교만한 자 - 겸손하게
질병 - 건강의 축복을 주심.
특히 제자들 : 배반자 - 순교자로(예수 전하다 모두 순교).
23절 : 죄를 사하는 권세 주심(예수 - 교회).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부터 큰 죄, 작은 죄 모두 성령께 사함을 받고, 우리의 삶 전체가 주님이 주시는 평강, 기쁨, 사랑으로 부활하자. 오늘 부활절, 주님 앞에서 새로운 비전과 도전의 삶을 살기를 축복한다. 부활의 첫 열매로 우리 삶의 놀라운 전환점을 주신 우리 주님 앞에 영광의 면류관을 받아 쓰자. 부활절을 맞이하여 가정이 화목하며 사회가 따뜻하여 세계를 평화로 이끄는 예수 증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