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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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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우리는 예수의 제자(2023/07/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3-07-30 20: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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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마태가 세관에 있을 때 부르셨다. 그 당시 세리는 로마 압제 시대이므로 유대인의 세금을 로마에게 받쳐야한다. 예수는 제자를 뽑으실 때 귀인, 명예로운 자를 선택한 것이 아니고 하찮은 직업을 가진 서민을 뽑으셨다.



1. 너희의 옛 모습은 죄인 이였다(10-11절)


그 당시 세금 징수에 세리의 개인에게 재량권이 인정되었기 때문에 항상 합당치 못한 세금을 징수하였다. 이로 인하여 세리는 유대 사회의 도덕규범과 의식법상 죄인 취급을 받고 천대받았다. 그러므로 예수는 마태를 볼 때 측은하고 불쌍하게 보았을 것이다


마태는 예수의 만남에 감격하여 많은 자들을 초청하여 다시는 악의 자리에 서지 않겠다.”고 공개적인 선언을 하였다. 즉 신앙 고백을 하였다.


우리의 옛 모습은 죄인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것부터 죄인이고, 우리의 옛 자아가 아직도 살아있다. 주님 앞에서 성령의 치료 받아야한다그러므로 옛 자아를 끊고 변화된 삶을 살아야 된다.



2. 주님께서 부르실 때 즉시 순종하라(9절)


마태는 비록 죄인이었으나 주님의 부름이 있을 때 즉시 순종하고 따른 자이다. 자신의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따랐다. 대단한 결단과 용기이다.


* 우리도 주님께서 부르실 때 하던 모든 일을 중단하고 순종하고 따라야 한다.(특히 선교사, 사역자, 평신도까지 복음을 준비해야 한다).



3. 너희는 세상에서 약자에게 긍휼을 베풀라(12-13절)


그 당시 일반 유대인들은 절대로 죄인, 세리들과 식사를 안 했다. 같은 죄인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이들과 같이 식사를 했다는 것은 예수의 큰 개혁이다. 그리고 그들을 긍휼하게 보시는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예수께서는 바리세인들에게 병든 자에게 의원이 필요 하듯이,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말씀하신다.


1)우리도 약자에게 소외된 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

2)우리는 모든 착한 일을 처음은 순수하게 하기 쉽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신실하게 하기는 어렵다. 성령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주님의 우리를 향하신 신실하심을 본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