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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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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부활의 증인들(2023/04/0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3-05-02 13: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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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안식 후 첫날 아침 미명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사람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였다. 그녀들은 예수님이 장사된 후에도 예수님의 무덤을 향하여 생각하였고 슬픔에 젖어 있었다. 무덤에서 천사를 만났다. 천사를 통하여 예수의 부활을 알았다. 이 부활의 메시지를 제자들에게 전하였다. 그 메시지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순식간에, 예수의 사람들의 마음은 흥분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오늘 부활절에 나오신 우리 모두에게 부활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소망과 축복의 부활이 이루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축복한다.



1. 너희는 부활의 날에 주님을 만나라!(1, 6절)


예수의 시신을 뵙기 위해서 저들은 향품을 가지고 갔다. 이미 썩어서 냄새가 날줄로 알았다. 더 이상 살지 못하리라고 생각했다

부활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 예수님이 살아나셔서 여인들을 만나 주셨다. 이 주일에 예수님을 만나는 부활절이 되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을 지금 우리는 살아 계신 주님으로, 나의 구세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엠마오로 향하던 두 제자는 실망과 패배의식을 가지고 걷게 되었다 그러나 함께 식사하신 주님을 만나면서 소망과 광명이 찾아 왔다

오늘의 현대인 누구도 이 예수를 만나지 않고는 영생의 길, 소망의 길, 참 삶의 길로 갈 수 없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만나주셨다

(1) 막달라 마리아(20:11-18) (2) 베드로를 만남(24:34) (3) 의심하던 도마도 만나 주셨다(24:36-43) (4) 디베랴 바다에서 7제자에게 나타나셨다

(21:1-23), 2000년 전 그 시대의 예수님을 오늘 부활절에 이곳에서 꼭 만나시기를 축원한다.


 

2. 주께서 너희에게 평안하냐? 물으신다(9절)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 지어다"(20:21)

이 세상은 주님이 오실 때까지는 죄와 전쟁 속에 갇혀 있다. 인류는 이 세상의 여러 가지 제도나 핵무기에 평안이나 미래의 행복에 대한 기대를 걸지 않는다. 예수의 평화는 무기나, 제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있다고 하셨다. 예수님을 내 마음에 구주로 모시고, 성령님이 나의 생을 인도해 주실 때 인간은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평안을 원하십니까? 죄와 사망과 고통과 절망의 무덤을 박차고 부활하신, 승리하신 예수를 이 부활절에 만나기를 기도한다! 우리 인류에게 평안이나, 소망과 생명을, 세상의 돈이나 명예나 권력에 있지 않다. 이 부활절에 찾아 오셔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자신의 삶의 의욕과 용기가 주님의 진리에 길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여러 가지 염려와 고난 대신 예수님의 소망과 기쁨과 평안을 얻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한다!



3. 너희는 오늘 부활절을 맞아 새 도전을 시작 하라!(10절)


부활은 무엇을 위해서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인생을 결론지어 야 할 것을 가르쳐주신 것이다. 도전의 길은 외로운 길이요 수난이 있는 길이다. 전통의 대열에서 새 것을 말하고, 어두움에 빛을 비추며, 절망이 있는 곳에 소망을 죽음이 있는 곳에 생명의 씨를 뿌린다는 것은 참으로 고귀한 길이다. 그러나 그것은 거룩한 주님께서 주신 복된 삶의 길이기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위대한 발자취를 수놓을 수 있다. 오늘 부활절에 주님 앞에서 새로운 비전과 도전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부활의 첫 열매로 우리 삶의 놀라운 전환점을 주신 예수님 앞에 영광의 면류관 받아씁시다. 그리고 기쁨과 평안안에서 주님을 만날 날을 기억하면서 주를 위해 교회를 위해,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위해 기도합시다. 특히 하늘나라 천국의 상급을 받자. 희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희생의 십자가 없이 죽음 없이는 부활이 있을 수 없다. 부활절을 맞아 새 삶의 도전을 받아 새 각오로 일을 합시다. 우리의 그동안 죄악들 모든 것 십자가에 못 박고 새 창조의 삶을 살기로 작정해야 합니다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세상 끝 날까지 같이 하시기로 약속하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힘있는 부활의 목격자들이 되자

예수님 만날 때에 면류관을 받아쓰는 세계 산돌교회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