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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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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나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2022/12/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3-04-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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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00년 전 영국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 플레쳐 크리스찬 단장 바운티 단체 결성 남태평양 피트컨 섬으로 이주함 원주민 설득하여 조그마한 공동 사회를 이룸. 구속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살자는 취지. - 즉 자유로운 공동사회.

9년 후 공동사회는 실패 해체함 보통 사회에서 일어나는 나쁜 일이 일어남.

강력 사건, 성도덕 문란, 알코올 중독, 자살 사건 플레쳐 크리스찬의 죽음.

바운티 지도자중 한 사람 존 애덤스 영국으로 돌아갈 준비, 창고 정리하던 중에 성경책을 한권을 발견 그 성경은 9년 동안 아무도 읽지 않았다.

애덤스는 영국으로 가는 배가 돌아오는 2개월 동안 열심히 성경을 읽었다. 죄를 뉘우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 배는 도착했으나 타지 않고, 피트컨 섬에 성경을 가르침. 니콜슨이 쓴 존 애덤스의 실화전기 피트컨 사람들」

피트컨 사람들은 문명한 영국인들이 영향을 받아 불과 9년 사이에 술주정꾼이 되고, 폭행자와 성적 문란자들이 되었다. 그러나 존 애덤스가 발견한 한 권의 성경은 애덤스 자신 뿐 아니라, 섬 전체가 소생하는 새 계기가 되었다”. 인간은 자유를 원한다. 그러나 인간의 내면에는 타락한 본성이 남아있어 인간의 탐욕, 자기중심 자유와 행복을 부패시키고 저주와 죽음에 이르게 한다. 간섭 받지 않는 사회의 꿈. 하나님까지 간섭받지 않는 자유로운 사회는 저주로 끝났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 만나고 순종하므로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1. 너희는 모래 위에 집을 짓지 말라(26-27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치 안는 자는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다.

어리석다(모로스) - 불경건한, 불신앙적인 뜻인 히브리어 나발은 구원과 관련된 것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자. 하나님 말씀을 들었으나 영적인 문제에는 관심이 없고 세속적인 가치관에 사로잡힘으로 말씀을 무시하고 순종하지 않는 불경건한 이들을 의미한다

27절 - 무너짐(프토시스) 무너지다는 핍토와 어원이 같다. 핍토는 넘어지다, 망하다, 죽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치 않은 이들도 심판 때에 산산이 부서져 멸망하게 된다.

사람들에게는 내면의 죄와 외면의 세상과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사단의 공격을 끊임없이 받으며 산다. 사단은 사람의 눈을 세상으로 돌려놓는다자기중심으로 생각, 자기의 영광과 탐욕을 위해서 살게 함. 사람들은 죄와 세상, 사단을 이길 능력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쁘게는 듣지만, 그것을 행하는 능력은 없다. 결국은 어리석은 자들이 되어서 모래 위에 집을 세운다.



2. 너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24-25절)


지혜로운 사람인지의 여부는 그가 집을 반석 위에 지었는지, 모래 위에 지었는지를 보아 안다. 심판 날을 상징하는 폭풍우가 닥치는 미래에 나타난다. 여기서 집(오이키아) - 사람의 인생 전체를 상징하며, 반석(페트라) -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행하는 그리스도인의 실천적인 순종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실천적인 신앙 위에 세워진 인생은 지혜로운 인생임을 선언. 그래서 예수는 주의 말을 듣기는 하여도 행할 수 없는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 어리석은 우리들을, 지혜로운 자들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심.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 안에 들어오는 자 즉 주의 가르침을 받은 자들 성령님을 만난 자들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라.



3. 너희는 영원한 집을 세울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라(29절)


예수 그리스도는 베드로에게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을 약속하셨다. 베드로는 예수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신앙고백 위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영원한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였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았다. 이 반석 위에 이 터 위에만, 예수님의 반석 위에만, 영원한 집을 지을 수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만 세상이 구원이 완성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십자가는 고통 수치 죽음. 예수님도 피하고 싶은 것.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행하였다. 십자가는 하나님은 말씀은 들어도 행하지 못하는저주와 죄를 우리 대신 예수 그리스도께 짊어지게 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행하는 자.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집을 짓게 될 것이다.

1)교회 영원한 반석 위에(예수 그리스도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다.

2)교회 거룩한 교제를 통하여 생명을 공급을 받는 곳이다.

3)교회 하나님의 사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교회의 두 가지 사명 첫 번째 사명-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 끊임없이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 받는 일두 번째 사명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서 열매를 맺는 일이다. - 전도,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