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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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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민족을 위한 기도(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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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3-04-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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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느헤미야서는 제 3차 포로 귀환으로부터 B.C 400년경까지의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특히 예루살렘 성벽 재건과 개혁을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 공동체의 재건 과정을 다룬다.


   

1. 너희는 민족을 위해 금식기도를 하는가?(1-4절)


느헤미야는 페르시아의 고관으로 있으므로 수산궁에서 일신의 영화를 누릴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의 궁극적 관심은 늘 하나님의 선민 공동체인 이스라엘에 가 있었다

2절 : 그의 형제 중 하나니를 통하여 포로귀환인들과 예루살렘의 형편에 대해서 물었다

3절 : 그들이 유다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은 불탔다고 보고 했다.

4절 : 그러자 느헤미야는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다

우리는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가? 나라를 위하여 기도를 안해도 되는가? 경제는 힘들고,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도 힘들다그러니 길거리에서 칼부림, 성범죄, 후세대들이 살 수 없는 시대로 변화되어 간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특히 우리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되도록 기도를 해야 한다. 그런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세계선교 우리민족 쓰심.



2. 너희는 마음의 성전이 훼파되지는 않았는가?(6-7절)


느헤미야는 하나님 앞에 앉았을 때, 자기민족의 죄를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그의 모든 백성이 죄악을 행하고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금식하며 민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하였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도 죄를 지을 때, 앗수르, 바벨론, 바사 (페르시아) 등에 포로가 된다. 우리 민족이 죄를 지으면 북한 등 전쟁이 일어날 수가 있다. 또한 세계가 부패하고 죄를 지으면 3차 전쟁도 일어난다.

우리 역시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즉각적으로 돌아서 하나님의 백성 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를 징계하신다! 우리의 마음의 성전이 늘 깨끗하고 성결해야 한다. 그래야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다. 우리의 기도로 자신과 민족이 구원을 받는다!



3. 너희는 주를 경외하는 자가 형통의 축복이 임한다는 것을 알라(11절)


느헤미야는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호소한다. 자신을 종으로 비유하며 종으로 형통하여 페르시아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러므로 왕의 술 관원이 되었다즉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역사의 주관자가 되신다는 사실이다. 느헤미야는 그만한 능력이 있으므로 아닥사스다 왕께 고하여 이스라엘에 가서 성전을 재건할 수가 있었다. 우리도 주를 경외하므로 주께 형통의 축복을 받아 자신과 민족이 구원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주께 기쁨과 영광을 돌려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