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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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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2024/09/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9-22 20:4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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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17절 복음(유앙겔리조) (복된) 앙겔리조(선포하다) - 복된 소식을 선포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된다는 복된 소식.

십자가의 죽음 죄의 죽음 사탄의 미소, 부활 생명, 구원 얻음 사탄의 탄식.

사탄은 우리의 죽음을 손에 쥐고 있다(권세)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사망에 이른다.



1. 너희는 건강한 교회가 되어라(17절)


20C 중반 이후 교회는 교회 성장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교회 건물 화려해짐.

주님이 이 땅에 세우시기를 원하셨던 교회 - 하나님이 기뻐하실 건강한 교회.

교회가 성경적으로 바로 서서 그 시대 속에 허락하신 교회의 사명을 성실하게 잘 감당하느냐 하는 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교회 안에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함. 복음의 능력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느냐로 결정되는 것이다. 성도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복음의 능력을 가질 때에 승리에 삶이 열린다.

 

18절 :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 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21절 : 세상의 지혜(자기 지혜) = 하나님을 알지 못 함. 전도는 미련한 것처럼 보이지만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2. 세상의 영광에 사로잡혀 있는 교회(22절)


고린도 교회 복음의 능력과 함께 시작했다. 놀라운 은혜에 감격함. 믿음 있는 교회. 사도바울이 떠난 후에 교회는 분열과 혼란의 시간을 경험했다.

고린도 사회를 지배했던 세상의 문화가 교회에 들어 왔다. 세상의 영광스러운 것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긴 교회는 깊은 영적혼란, 세상의 가치관 지배.

하나님의 사람-예수님의 이야기를 함. 고린도사회는 세상의 영광으로 가득 한 곳. 교회도 세상 영광의 신학을 추구 영적은사-최고의 것을 찾고 있다.

교회 세상적 가치관으로 세워지는 곳이 아니라 십자가의 복음으로 세워진다.

교회가 구비해야 하는 것 = 1)그 중심에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2)하나님의 공급하심(인도하심). 3)하나님이 제시하시는 비전 있는 교회.



3. 너희의 생명의 길은 십자가이다(22-24절)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생명을 얻고 담대히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22절 - 유대인 - 표적. 헬라인 - 지혜(이성적인 증거를 요구). 

24절 -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그리스도는 죽을 수밖에 없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능력(데우 뒤나미스), 하나님의 지혜(데우 소피안).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방법, 통치 십자가의 은혜에 적셔진 삶을 살고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는 나의 삶을 점검하고, 나는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 바로 살고 있는가를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