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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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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부활과 승천(2025/04/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5-04-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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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날을 기념하는 예배입니다. 또한 내일부터 고난 주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받은 고난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기간입니다.

 

고난 주간을 맞아 저는 일 년을 돌아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삶에 온전히 계셨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성도이었는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자이심을 온전히 믿고 기도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성령이 임하기를 간절히 원했는지? 성령이 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를 간절히 원했는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간절히 회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 회복을 원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일대일로 들으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삶이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첫 번째 말씀은 너희는 죽음이 아닌 부활, 승천을 기억해라.”입니다.

(요한복음 1213~15절을 봉독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를 들고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여! 우리를 구원하소서!”라고 외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전 입성을 축하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치적인 왕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무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과 이적, 치료와 죄용서, 삶의 구원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그들의 생각과 너무도 달랐습니다. 정치적인 왕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의 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시기를 계획하셨습니다. 우리의 눈에는 정치적인 왕이 빛나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뜻에 순종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생각에 반짝거리고 아름다운 것들을 좋아합니다. 항상 반짝거리고 아름다운 것에 현혹되어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는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리고 후에 돌아보면 나의 귀한 시간을 헛되게 보낸 것에 후회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삶에 주인이시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름다움과 반짝거리는 미래를 보지 못함에 후회할 때가 많습니다.

 

호산나를 외쳤던 사람들도 나귀를 타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면서 정치적인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상했습니다. 멋진 왕관과 의복 그리고 말을 타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상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 귀하고 멋지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가에 돌아가실 때 호산나를 외치던 모든 사람들은 사라졌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정치적인 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눈에는 십자가에서 힘이 없고 나약해 보이는 예수 그리스도, 고통 속에 하나님을 찾는 예수 그리스도, 죄인들 사이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의 눈과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시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키신 것입니다. 또한 그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천국 구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죽음만을 바라보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죄 용서를 받으며, 이 땅에서의 구원과 천국 구원 받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신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과 아름다움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죽음이 아닌 아름다운 하나님의 역사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상황을 보시지 마시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의 삶에서 어떻게 빛나고 있는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로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시키는 일에 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두 번째 말씀은 너희는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매일 소망해라.”입니다.

(요한복음 132, 1426절을 봉독하겠습니다.)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께 하늘로부터 비둘기같이 내려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역을 기도와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역을 완벽하게 온전하게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님과 동행하시면서 사역을 하셨는데 하물며 부족한 우리들은 얼마나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소망해야 할까요? 부족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얼마나 성령의 임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할까요?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소망해야 합니다. 매일 순간순간 성령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웁니다. 성령의 임재는 우리의 부족함을 채웁니다. 성령의 임재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닮도록 만듭니다.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우리가 순종하도록 만듭니다.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로 회복시킵니다. 성령의 임재는 죄와 사망에서 생명과 부활로 인도합니다. 성령의 임재는 아름다운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주로 믿는 모든 성도들은 성령의 임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 분명하게 씌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되며, 우리의 가정이 변화되며, 우리 회사와 우리의 주변의 모든 환경이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나아가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성도들과 교회가 변화되며, 우리나라와 세계가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시는 세 번째 말씀은 너희는 회개 기도하여라.”입니다.

(요한복음 1613~15절을 봉독하겠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일이 회개 기도입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한 자신의 잘못부터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이 선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에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나에게 말씀하셨던 모든 것들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눈물을 펑펑 흘리게 됩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읽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사랑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하여 다시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 사랑, 예수 그리스도 사랑, 성령님의 사랑을 깨달음으로 또 다시 눈물을 펑펑 흘리게 됩니다.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겠다고 저절로 고백이 나옵니다. 모든 욕심들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이 보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을 온전히 의지합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께서 직접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사랑을 이루시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이것은 저의 간증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간증입니다.

 

그러나 삶에서 이런 경험이 있다고 해서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항상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1년에 한번 정도는 이런 경험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깨닫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성경책을 통하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의 사랑을 매일 깨닫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겠다는 고백을 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 하나님의 나라를 직접 이루시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너희는 죽음이 아닌 부활, 승천을 기억해라.”

너희는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매일 소망해라.”

너희는 회개 기도하여라.”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입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고난 주간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죽음이 아닌 부활과 승천을 기억하시면서 기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소망하며, 매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회개 기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회개 기도를 통하여 다시 하나님과의 사랑이 회복되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나라를 깨닫고 세우시는 성도 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성령이 임하여 예수 그리스도 닮는 성도 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