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돌교회

♡ 하나님 말씀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첫 주는 진리의 허리띠는 세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집중된 마음이다. 둘째 주는 의의 흉배는 나의 의가 아닌 십자가의 의로만 마귀에게 대항하여 승리한다. 이번 주는 평안으로 복음이 준비된 신발을 말한다.

1. 전도하라.

전도는 주님의 명령이다. 전도가 곧 무장이다. 

악한 마귀는 성도들의 발을 묶으려고 한다. 아무리 무장을 잘해도 발에 족쇄가 채워져 있다면 제대로 싸울 수 가없다. 적군에게 죽는다. 로마시대 군인들이 신은 발을 가죽 끈으로 단단히 묶고 밑창은 미끄러지지 않게 징을 박았다. 복음을 증거하고 전도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즉 우리 자신을 무장하는 일이 된다. 전도하면 시험과 환난 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않는다. 전도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부지런히 악한 영을 퇴치하라.

2. 복음의 전도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하라.

복음의 출발점은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깨닫는 체험에서부터 시작 된다. 하나님의 심정으 로 불타오르면 전도를 안 할 수가 없다. 전도는 사람을 죽고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귀는 우리를 죽이려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전도자를 핍박한다. 

사도행전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여 예배드릴 때, 구제 할 때 핍박이 없었다. 오히려 칭찬을 들었다. 그러나 그들이 돌아다니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증거 했을 때 핍박당했다. 복음을 증거하면 우리에게 새 힘과 능력이 생긴다. 복음은 머무르면 힘이 없다. 생명력이 없다. 복음은 움직일 때 즉 전도할 때 그 능력이 나타난다.

3. 영혼 구원은 기다림이다.

기다림이 있어야 영혼이 구원된다.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기도하며 섬겨야 한다. 즉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그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기다림이다. 

눅15장에서 탕자의 아버지를 보라. 간절히 기다리자 아들이 돌아왔다. 당신에게는 기다리는 영성이 있는가?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기를 바란다. 사랑과 힘은 반비례한다.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고 그들의 숭배를 받으려고 할 때, 힘은 가치가 있다. 그러나 진짜 사랑을 하면 힘은 방해 요소가 된다. 사랑이란? 이길 수 없다. 남녀간의 사랑 또한 그렇다. 사랑이란 평생 상대에게 져주는 것이다. 

사53:1-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주님의 사랑 이 우리를 기다려주고 생명까지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