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닫기
  • 회원가입
  • 로그인

세계산돌교회

모바일메뉴 열기

감람나무의 사랑

제4장 국내 및 해외 영성 집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산돌교회 작성일 24-03-26 12:43

본문

7bf456ba0d46624277efb9f9bf68bf51_1711424604_9505.jpg
 


인간 자아의 핵심은 인간의 영이다. 바울은 영을 속 사람으로, 육을 겉 사람으로 표현했다. 인간이 죄로 인하여 타락한 후 육만이 아니라 영도 전인적으로 더러워졌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7:1).


프랑스 신학자 J. Touraille 는 2000년 전의 상처가 우리의 육체에 흔적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그만큼 세상은 점점 악해지므로 우리는 사랑하는 자에게 조차도 서로 상처를 준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은 성령의 역사로 다시 성결하게 되고 소생해야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영성으로 다듬어져야 한다.


우리는 성령과 교제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아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된다. 그러므로 영이 소생하여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며 사랑하고 이웃을 도와주며 사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