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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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산돌교회 작성일 24-03-18 09:15본문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갈5:13).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5:21).
우리 힘으로는 복종하기가 힘드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큰 사랑을 나타내셨듯이 우리들의 인간관계도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높게 여기고 종의 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
이 용납과 복종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처럼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행해야 한다.
이 용납과 복종하는 사랑이 해결되면 우리는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어느 종교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하는 종교는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광대하시고 위대하시다!